검색결과61건
예능

박주호子 건후, 벌써 초등학생… 일취월장 축구 실력(슈돌)[TVis]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초등학생이 됐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건후가 등장했다.건후는 동생 진후와 함께한 줄넘기에서도 초등학생다운 능숙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 일취월장한 축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뿐만 아니라 건후는 자신의 이름, 아빠 이름 등을 한글로 능숙하게 적으며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22:27
연예일반

[TVis] ‘삼남매 아빠’ 박주호 “넷째 가능성 있어” 고정 욕심 (‘동상이몽2’)

‘삼남매 아빠’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주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오상진은 박주호가 ‘고정 욕심’으로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아이들이 방송할 때는 아이들 빛나야 하니까 저는 가만히 있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걸 좋아하기는 한다”고 욕심을 드러냈다.이어 “제일 큰 동기부여는 딸 나은이다. 나은이가 핸드폰에 저장된 아빠 이름에 고정을 할 때마다 하트를 하나씩 붙여준다. 지금 하트가 두 개”라며 “하트를 더 받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지혜는 “고정이 되려면 최초 공개 이런 게 있어야 한다. 강력한 거 있느냐”라고 물었고, 박주호는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8 23:56
축구일반

리스펙트FC·포항골든주니어, 2024 영덕 풋볼 페스타 윈터리그 우승

리스펙트FC(6학년부)와 포항골든주니어(4학년부)가 2024 영덕 풋볼 페스타 윈터리그 정상에 올랐다.리스펙트FC는 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24 영덕 풋볼 페스타 윈터리그 결승전에서 해오름FC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리스펙트FC는 전반 7분 정윤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분 박주호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12분 장아준의 역전 결승골을 더해 2-1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열린 4학년부 결승전에서는 포항골든주니어FC와 헤이데이FC의 ‘포항 더비’가 성사됐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수를 오가며 박빙의 경기를 펼쳤고, 포항골든주니어FC의 박서준이 후반에만 두 골을 성공시키며 한 골 만회에 그친 헤이데이FC를 2-1로 이기고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6학년부 최우수선수상은 신지우(리스펙트FC)와 김도현(해오름FC)이 차지했고, 4학년부는 박서준(포항골든주니어FC)과 허윤한(헤이데이FC)가 수상했다. 6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리스펙트FC는 부상으로 오는 4월 일본 시즈오카 해외교류연수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영덕 풋볼 페스타 윈터리그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강구대게축구장, 창포해맞이축구장,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유치부부터 중등부,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1개 부문 90팀이 참가했다.또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영덕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와 축구프리스타일리스트 조민재의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체험도 진행됐다.한편 오늘 열린 6학년부, 4학년부 결승전 경기는 내달 2일 오후 3시 15분부터 포항MBC를 통해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김명석 기자 2024.02.28 14:43
예능

박주호 딸 나은, 리틀 김연아 되나.. 10살 믿기지 않는 피겨 실력(슈돌)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 딸 10살 나은이가 본격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약 일 년 만에 정식 피겨 선수의 길을 선택한 박주호의 딸 10살 나은이가 초등학생, 중학생 언니들 속에서 고된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아빠 박주호와 남동생 건후, 진우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훈련을 받고 있는 나은을 위해 응원에 나선다. 나은이는 10살 답지 않은 의젓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은은 박주호가 새벽 훈련을 걱정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돼”라며 굳은 마음가짐과 열정을 드러낸다.이어 나은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피겨화를 신고 훈련장으로 향한다. 나은은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큰 언니들 틈 사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뒤처지지 않는다. 특히 나은은 지난 3월 ‘슈돌’에서 선보였던 ‘백크로스’ 동작을 한층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또한 나은은 귀여웠던 스핀 동작을 멋스럽게 발전시킨 데 이어, 점프의 두려움을 극복해 줄 ‘하네스 훈련’까지 임하며 '리틀 연아'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이다.나은은 엄마 안나가 손수 만든 피겨복을 입고 음악가 고모가 만든 ‘째깍째깍’이라는 노래에 맞추어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한 몸짓을 선보인다. 나은은 빙판 위에 서자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눈빛을 내비치며 순수한 열정을 뽐낸다고. 한편 ‘슈돌’은 시간대가 변경되어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17:15
생활문화

‘슈돌’ 찐건나블리 센시 3D 컬러링북으로 미술놀이 즐겨….

센시 3D 컬러링북이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미술놀이를 즐겼다.시청자들은 “찐건나블리 아이들이 센시 3D 컬러링북에 푹 빠져들어 놀며, 컬러링북의 공룡 이름을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이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 날 방송에 등장한 ‘센시 3D 컬러링북’은 가위 없이 절취선으로 뜯어내서 색칠놀이는 물론, 영어 단어와 문장으로 미니북을 만드는 다양한 놀이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멀티 컬러링북이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출시되고 있으며 앞면은 올록볼록한 양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며, 뒷면은 음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한편, 메타 플레이북 <3D 컬러링> 은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2.07 13:53
연예일반

‘나은이 아빠’ 박주호, ‘골든일레븐’으로 예능 복귀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골든일레븐’으로 돌아온다대한민국 미래 축구 국가대표를 찾는 tvN 예능 ‘골든일레븐’의 네 번째 시즌,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이하 ‘골든일레븐’)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안방 나들이에 나선 박주호의 예능 복귀작이다.박주호는 대한민국 최강 유소년 베스트 11을 발굴하는 ‘골든일레븐’의 선수단장으로 출연한다. 도르트문트, 마인츠 등 독일 주요구단에서 활약한 전 분데스리거이자, A매치 40경기에 나선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때로는 엄격한 선배로, 때로는 아빠 같은 든든한 보호자로 아이들과의 끈끈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골든일레븐’은 대한축구협회와 tvN이 함께하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다. 여자 U-16 대표팀에 최연소로 선발된 한국희(울산청운중), U-13 남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시즌2 MVP 백건(전북현대U15금산중)을 비롯한 한국 축구의 미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왔다.올해는 최종 선발된 베스트 11에게 독일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초청 캠프의 기회까지 주어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유소년 독일 초청 캠프는 독일프로축구연맹(DFL),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의 소속 구단 마인츠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캠프 기간 동안 유소년 선수들은 마인츠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머물며 마인츠와 KFA가 공동으로 마련한 맞춤형 훈련 계획에 참여하고, 마인츠, 베헨 비스바덴 등 분데스리가 유소년 팀과의 평가전도 방송될 예정이다.tvN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는 총 6부작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7 15:14
연예일반

[TVis] 박주호, 축구 은퇴 후 푸근해진 인상.. “아이들과 더 즐겁게 놀아’” (슈돌)

박주호가 축구선수 은퇴 이후 자녀 나은, 건후, 진우와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는 축구 은퇴 후 아이들과 목자로 여행을 떠나 자연을 즐겼다. 특히 현역시절 달리 푸근해진 그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주호는 “운동을 할 때는 시합을 하고 피곤한 상태로 놀러 다녀서 아이들이 조심스러워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더 즐겁게 신경 안 쓰고 노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주호는 첫째 나은이에게 “아빠 은퇴하니까 어때? 아빠가 시간이 많아졌잖아”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여행하는 게 진짜 편하고 좋아”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23:24
연예일반

‘슈퍼맨’ 박주호, 눈물의 은퇴… “가족들과 날 위해 살아가겠다”

축구선수 박주호가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의 은퇴식 장면이 그려졌다.24년여 동안 축구선수로 활동해온 박주호는 딸, 아들인 나은, 건후의 에스코트를 받아 경기장에 들어섰다.박주호는 “꿈인지 진짜인지 싶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갔는데도 감정 컨트롤이 안 되더라”고 고백했다. 박주호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관중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은퇴식에서 그는 “이제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과 가족들, 한국에 와서 아이들 키우면서 고생한 안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밝힌 뒤 “지금까지 축구하느라고 재미있는 시간 못 보냈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 살겠다.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집으로 돌아온 나은은 아빠에게 손편지를 전달, “아빠가 열심히 했고 행복했으면 나도 행복해”라는 말로 박주호를 울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8 07:16
프로축구

'고별전' 치른 박주호 "나은이가 '돈은 어떻게 벌거냐'고 되물어, 여러가지 일 고민하고 있다" [IS 피플]

"나은이가 '아빠는 돈을 어떤 걸로 벌거냐'고 묻더라. 여러가지 일을 해보겠다고 했다"'슈퍼맨' 박주호(36)가 프로 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6일 경기를 끝으로 선수 유니폼을 벗는 박주호의 목소리에는 홀가분함이 담겨 있었다.수원FC 박주호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2분을 뛰었으나, 팀의 1-3 패배를 막진 못했다.이날은 박주호가 16년의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경기였다. 박주호는 지난 4일 구단을 통해 선수 은퇴를 전했다. 6일 상대인 울산은 6년 전 그가 K리그에서 처음으로 몸 담은 팀이었다. 그의 등번호인 '6'에 맞춘 6일, 마지막 경기를 친정팀과 펼칠 수 있는 의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 전에는 그간 박주호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재생됐다. 울산, 수원FC 시절 영상이 재생되자 박주호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전반 6분에는 박주호만을 위한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 경기장 모든 관중이 일어서 그를 향해 박수를 건넸다.이후 박주호는 총 92분을 소화한 뒤,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경기 종료 후에는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주호는 이날 취재진과 마주해 "(은퇴) 결정을 내리기 쉽진 않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면서 "16년간 프로생활 매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은퇴 결심 이유에 대해선 "지난해부터 은퇴 생각을 했다"면서 "몸이 더 좋을 때, 운동장 안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축구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을 한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선수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에 대해선 "2018년 K리그 무대를 밟은 뒤에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면서 "울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했을 때도, 재작년 수원FC가 상위 스플릿에서 많은 골을 넣었을 때가 기억이 남는다"고 돌아봤다. 박주호는 제2의 인생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면서도 "앞서 나은이와 건후에게 은퇴 얘길 꺼냈다. 그러더니 나은이가 '아빠는 이제 돈을 어떤 걸로 벌거냐'고 되묻더라"고 웃었다. 이어 "여러가지 일을 해보겠다고 답했더니 요리는 하지 말라더라. 건후는 최근 축구에 빠져 (내 은퇴를) 굉장히 아쉬워했다. 하지만 함께 축구할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더니 좋아하더라"라며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박주호는 자신의 선수 생활에 대해 "항상 팀에 맞춰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한 선수였다"고 돌아봤다. 수원=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2023.06.06 20:47
연예일반

송일국, 7년만 ‘슈돌’ 출연 “삼둥이 초등학교 5학년..민국이 반항 시작 ” 한숨

배우 송일국이 ‘슈돌’에 7년 만에 귀환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해 “지금 12살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다. 모두 키카 160cm 넘었고 발이 270mm가 넘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행자인 배우 소유진이 “사춘기가 왔느냐”라는 질문에 “민국이가 반항하기 시작했다”며 한숨을 몰아쉰 뒤 “말끝마다 ‘안 돼요’라고 반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껴안고 뽀뽀하는 걸 좋아하는데 민국이는 1년 전부터, 대한이는 대한이가 밀어내기 시작했다”며 “만세는 그래도 여전히 뽀뽀를 잘해준다”고 전했다. 또 “민국이가 ‘아빠 흰머리가 많아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속 썩여서 그래’라고 했는데 ‘아, 그래서 할머니 흰머리가 많구나’라고 하더라”라며 “말이 청산유수다”라고 또 한번 부모로서의 남다른 고충을 드러냈다. 7년 만에 내레이터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선 “오랜만에 나와서 기쁘다”라며 “그동안 대한, 민국, 만세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박주호가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 상 줘야 한다”고 공감했다. 또 나은의 야무진 모습을 보고 “나도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이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08: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